한남·아현·장위 등 서울 28개 지역 '공공재개발
5일 정비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총 28개 구역이 2차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추천됐다. 공모 신청 구역 47개 중 60% 규모다. 공공재개발은 지자체가 서울시에 추천해 다음달 말 ‘서울시·국토교통부 합동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을 결정한다.
용산구 한남1구역, 마포구 아현1·대흥5구역, 성동구 금호23·하왕십리구역, 강동구 천호1·고덕2-1·고덕2-2구역,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성북4구역, 영등포구 신길1·신길밤동산·신길16·도림동 등이 후보지에 올랐다.
용산구 한남1구역, 마포구 아현1·대흥5구역, 성동구 금호23·하왕십리구역, 강동구 천호1·고덕2-1·고덕2-2구역,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성북4구역, 영등포구 신길1·신길밤동산·신길16·도림동 등이 후보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