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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8조 원' 완구 팔아 부자된 33세 청년 사업가

인사이트 작성일 : 02-27 14:50:16 조회수 : 732

33세 젊은 나이에 500억 위안(약 8조 5000만 원) 자산가가 된 청년이 있다. 중국 파오파오마터(泡泡玛特 팝마트) 창립자 왕닝(王宁)이다.

파오파오마터는 중국 랜덤박스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사실 랜덤박스 자체는 쉽게 복제가능한 아이템이다. 왕닝 본인도 랜덤박스가 독창적이지 않다는 것에 동의한다.

왕닝의 설명에 따르면 파오파오마터는 유행하는 완구와 IP를 결합한 비즈니스를 추구한다.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는 한편, 제품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더 예쁜 상자를 만들고 보다 재미있는 소비 체험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랜덤박스는 그 방법 중 하나에 속한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40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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