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5, 모바일판매 '라이브커머스' 사업 진출
스타트업 발굴·육성 업체 N15이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라이브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라이브커머스란 `라방(라이브방송)`으로 불리는 모바일 생방송 제품 판매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3조원대로 추정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앞으로 3년 내 10조원대로 급팽창할 것으로 분석될 만큼 사업 전망이 좋은 분야다.
류선종 N15 공동대표(사진)는 "본사가 있는 서울역 서울스퀘어에 지난해 12월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했다"며 "지난 7일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108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캠핑 브랜드 `스탠리`와 함께 보틀러 신제품 `고보틀 슬림`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는데 인기 컬러 제품이 곧바로 품절될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6185/